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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나의 최고봉 】내면 세계를 위한 사역 (벧전2:9).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벧전2:9). 우리는 무슨 권리로 '왕같은 제사장'이 됩니까? 속죄의 권리입니다. 자신을 과감히 버리고 제사장적인 기도 사역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자신이 제대로 서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내면 세계만 들여다보면 어느새 자기 중심적인 병적 교인이 됩니다. 그러면 힘있고 진실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지도 못한 채 간신히 스스로의 힘에 매달려서 "나는 멋진 승리를 이루었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모습에는 구속의 기적이 나타난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구속은 완성되었음을 분명히 믿고 전진하십시오. 더 이상 자신에 대해 신경 쓰지 말고 예수님께서 중보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2020. 6. 22.
【 주님은 나의 최고봉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시55:22).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시55:22).​ 우리는 옳은 짐과 그렇지 않은 짐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결코 의심이나 죄의 짐을 져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우리에게 지게 하시는 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주님은 그 짐을 옮길 의도가 없으십니다. 이때 주님은 우리가 그 짐을 다시 주님께 맡기기 원하십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일하면서 주님과의 관게가 끊어진다면 그 책임감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울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주님께서 우리에게 지우신 짐을 다시 주님께 맡기면, 주님은 주님의 역사를 드러내시면서 우리의 책임감을 제거해 주십니다. 많은 사역자들이 높은 의욕과 건전한 열정을 가지고 주를 위해 일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 2020. 6. 17.
【 주님은 나의 최고봉 】잘못된 믿음들 (창22:2). [주님은 나의 최고봉] 잘못된 믿음들 (창22:2). 사람의 성품은 그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해석하는가를 결정합니다. (시18:25-26).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자기 아들을 죽여야 하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끔찍한 시련으로 인해 그 당시의 전통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방법으로 그의 믿음을 정결케 하실 수 없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진정한 믿음에 따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오해하게 만드는 전통으로부터 우리를 끄집어내실 것입니다. 제거되어야 할 잘못된 믿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예를들어, 어머니가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데려가신다는 믿음입니다. 이는 마귀의 거짓말이요 하나님의 참된 속성을 왜곡시키는 .. 2020. 6. 17.